'윤형빈♥' 정경미 "산후 탈모..출산 후 백일 지나니 우수수" 고충 토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18 10: 58

개그우먼 정경미가 출산 후 탈모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정경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 탈모”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정경미는 “안 그래도 머리숱이 없는데 출산 후 백일 지나니 우수수수. 떠날 녀석들은 다 떠나고 남아있을 녀석들은 꼭 붙들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정경미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산후 탈모 고충을 토로하는 정경미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숱이 풍성해보이지만 산후 탈모를 겪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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