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쏘스뮤직과 전속계약 종료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18 12: 52

걸그룹 여자친구와 쏘스뮤직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18일 쏘스뮤직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여자친구와 전속 계약이 오는 22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와 당사는 오랜 고민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각자의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로 뜻을 모았다”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쏘스뮤직과 함께해준 여자친구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여자친구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이어 “그간 여자친구를 사랑해 주신 BUDDY를 비롯한 모든 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2015년 데뷔했다.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 팁’, ‘밤’, ‘열대야’, ‘마고’ 등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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