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한지혜가 운동으로 임신 당뇨 등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 수 있는 동작도 많이 없지만 다리, 어깨, 엉덩이, 옆구리 등 선생님이 자세 교정해주시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배워와서 조금씩 하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훨씬 덜하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만삭의 몸을 이끌고 운동을 하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팔과 다리는 마른 상태지만 볼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방갑이와 열심히 막달 운동 중”이라는 글을 덧붙였고, 이어서는 “임당엔 샤브샤브!”라는 글과 사진을 더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