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단발 변신하더니 우아美 끝판왕.. 사모님 같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18 13: 19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일요일 점심. 샤오롱바오와 돼지갈비가 맛있어서 좋았다가 군만두에서 실망. 도대체 인물 사진은 어떻게 찍어야 자연스러울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한 식당을 방문해 점심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강수정은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강수정은 샤오롱바오를 먹으며 카메라를 의식하는 듯 경직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단발 엄청 잘 어울려요”, “분위기 대박이다”, “사진 자연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이들 가족은 홍콩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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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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