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g 뺀' 이승연, 54살의 美친 관리 "놀라지 말아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18 13: 46

방송인 이승연이 넘치는 자기애를 자랑했다. 
이승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관리관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얼굴에 팩을 붙이고서 예쁜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50대의 미모 관리가 이 정도다. 이승연은 해시태그와 함께 “놀라지 말아요”라는 메시지까지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2살 딸을 두고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사실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지만 지난 3월 완치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후에는 9kg 감량에 성공해 예전의 미모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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