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모자 쓰니 얼굴 소멸할 듯.. ♥정경호가 반한 미모 천재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18 14: 31

그룹 소녀시대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수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수영은 화장한 날씨에 어울리는 노란색 꽃무늬 원피스와 캡을 착용, 산뜻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수영은 모자가 얼굴을 다 가릴 정도로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꼰 다리에도 군살 없이 길쭉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예쁘든지 귀엽든지 하나만 해”, “아름다운 영혼”, “색감 왜 이렇게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지난 2012년부터 열애하고 있으며, 현재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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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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