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다이어트 후 패션 소화력 100%! 매일 자랑하고픈 젓가락 다리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18 14: 51

가수 신지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6시!!! 드디어 음원 나오는 날~ 우리 잊지 말아요~ 6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파란색 원피스에 분홍색으로 포인트를 준 가방, 신발로 색감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신지는 아무나 쉽게 소화하지 못하는 강렬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

특히 신지는 몇 년 전부터 금주와 꾸준한 다이어트로 몸무게 감량에 성공, 몰라보게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현재까지도 감량한 몸무게를 유지하며 마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 “오늘도 예쁘다”, “모델이 따로 없다”, “예쁜 마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지는 현재 정준하와 함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 진행을 맡고 있으며 18일 오후 6시 신곡 'Always(2021)’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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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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