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과 재혼한 인민정이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인민정은 18일 오후 개인 SNS에 “오늘은 택배가 못 나가서 미팅가는중 :) 비온 후 날씨가 엄청 좋아용. 우리도 비왔으니 해뜨는날 오겠지? 매일매일 멋진 남자 나한테 오빠가 최고⍨⍨:) -오늘도 동며들어요- 그런데 무슨 미팅일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미팅중 :) 직접 먹어보고 주방도 너무 깔끔해서 완전 좋아. 알바생 많이 먹어 :) 몸보신 중 곧 커밍순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동성과 닭을 뜯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인민정은 풀메이크업 하고서 한껏 치장한 모습이다. 김동성에게 사랑 받아 행복한 듯 마음껏 예쁜 척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김동성은 전처 사이에서 양육비 논란이 불거져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등재된 상태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후 인민정과 같이 과일을 파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일 “가정의 달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습니다”라며 새출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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