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제주댁의 서귀포 나들이ing ‘만삭 안 믿기는 각선美’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5.18 19: 14

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밝혔다.
18일 오후 한지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먼 거리지만.. 날이 좋아서 오후에 서귀포 야외에 앉아 새소리 듣기 좋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흰색 원피스를 입고 카페를 방문한 모습. 만삭임에도 여리여리한 팔목과 발목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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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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