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언니’ 유수진이 7년 만에 건물주가 된 회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유수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유수진은 자신의 관리하는 회원을 만나러 갔다. 유수진은 회원을 만나러 가면서도 상권을 분석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유수진이 만난 회원은 자신의 코치를 받아 2000만 원으로 재테크를 시작해 7년 만에 건물주가 된 회원이었다. 또한 8년 만에 10억 이상을 만든 사람도 있었다.
이를 두고 유수진은 “1억까지는 무조건 아끼는 ‘짠테크’, 열일하는 ‘일테크’가 필요하다. 무조건 소처럼 일해야 한다”며 “사람들은 건물을 어떻게 샀는지만 궁금해 할 뿐, 그 과정을 궁금해 하지 않는다. 어느 날 갑자기라는 건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