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과 100억 자택서 맞은 34번째 생일..팬들 선물도 으리으리하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19 07: 35

그룹 빅뱅의 태양이 34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태양은 19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줘서 고맙고 여러분들을 볼 수 있길 바란다. 공식적으로 33살이 되지만 전혀 늙어가는 느낌은 없다. 내가 ‘영배’라는 걸 계속해서 느끼게 해주는 추억 때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가 함께 가진 모든 기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멋진 여행의 일부다.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이 여행을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 인생의 일부가 돼줘서 정말 감사하다. 내 인생에 여러분이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팬들이 보낸 선물이 가득하다. 독특한 디자인의 케이크부터 운동화, 꽃다발 등 다양한 선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2018년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태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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