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이준행과 무슨 일 있나? 의미심장 SNS “가끔 웃고 있는 내가 너무 싫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19 08: 37

배우 하재숙이 의미심장한 SNS으로 걱정을 사고 있다.
하재숙은 19일 자신의 SNS에 “가끔은 웃고 있는 내가 너무 싫으네… 나랑 소주 한 잔 할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이날 “피아노소리가 너무 간절했던 지난밤.. 그대를 만난 날 피아노 오케이 광자매 내 이름은 마리아”라며 피아노 연주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재숙은 요즘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마리아 역을 맡아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무슨 일로 웃고 있는 자신이 싫고 소주까지 먹고 싶다고 한 건지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하재숙은 2016년 이준행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재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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