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럽스타그램 폭발 "어여쁜 나의 사랑아 아프지 말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19 08: 46

배우 진태현이 아내와 딸을 향한 폭발적인 럽스타그램을 자랑했다. 
진태현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첩 우리를 지우지 못하는 사진들. 그중에 어여쁜 사진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내 박시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맘이 다치고 속상해도 우리라서 또 웃는다. 우리 둘 딸 토르미르. 어여쁜 나의 사랑아 아프지 말자. #예쁜사진 #추억 #부부 #럽스타그램”이라고 덧붙여 감동을 안겼다. 

한편 진태현은 1살 연상인 박시은과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만나 2015년 결혼했다. 지난해 여대생 딸을 입양했고 최근에는 박시은의 성을 딴 박다비다로 개명시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홈커밍 특집에 나와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11월 임신에 성공했지만 한 달 뒤 계류유산했다고 밝혀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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