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악플 쏟아져도 '불청' 못 잃어~ [★SHOT!]

방송인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 시즌 종료를 아쉬워했다. 

안혜경은 1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언니오빠들과 함께했던 모든 날들이 빛났습니다. 잊지못할 순간이고 기억이고 추억이고 시간들이였어요. 많이 보고싶을꺼예요 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그리고 그 누구보다 현장에서 애쓰고 고생하셨던 우리 최고의 스탭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다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로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추억의 동창회와 불청 방학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경은 “저 생각보다 구본승오빠 많이 안 좋아해요”라며 “SNS로 ‘본승 오빠 뺏지 말아라. 경헌 누나 사이에 끼지 말아라’는 글을 많이 받는다”라고 악플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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