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합의이혼 경축..우린 그렇게 헤어졌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19 11: 20

배우 최정윤이 합의이혼을 자축했다.
최정윤은 19일 자신의 SNS에 “경축 이혼. 바람 엄청 불던날 우린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오빠..연희한테 나쁘게 할 때마다 현실에선 어쩔 줄을 몰라하셨답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정윤은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형준과 악수를 하고 있다.

최정윤은 극 중 남편 장준호(박형준 분)와 강유나(배슬기 분)의 불륜을 알고 합의이혼, 이를 축하하며 악수를 하고 있는 것.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2016년 결혼 5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정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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