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씨네타운' 지각해 김창완 오프닝 진행 "죄송하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5.19 11: 09

 배우 박하선이 라디오에 지각해 배우 겸 가수 김창완이 오프닝 진행을 맡았다.
김창완은 19일 오전 생방송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마이크 앞에 앉아 “박하선씨가 차가 막혀서 제 시간에 도착을 못 했다고 한다”며 “하하, 제가 하게 돼 당황스럽다. 제가 옆방으로 왔다.(웃음)”고 말했다.
김창완은 ‘씨네타운’의 바로 직전 프로그램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의 진행자.

첫 곡 이후 박하선은 마이크 앞에 앉아 오프닝 곡을 소개했다. 
노래가 끝난 후 박하선은 “죄송하다. 근처에 사고가 났는지 큰 차가 가로막고 있어서 늦었다”며 “김창완 선생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배우 이수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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