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티파니 영이 매력적인 각선미를 자랑했다.
티파니 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미팅이 잘 될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티파니는 다리가 드러나는 의상과 검은색 구두를 신고 매력적인 포즈를 취했다. 티파니 영의 가는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 한국 프로덕션 21주년 기념 공연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 작품은 1920년대 격동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다.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불륜남을 살해한 죄로 수감된 록시 하트가 남편과 동생을 죽여 교도소에 들어온 벨마 켈리를 만나며 벌어지는 스토리다.
'시카고'는 오는 7월 18일까지 공연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