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22개월 딸 유담, 엄마 안 닮아 다행이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19 12: 11

방송인 이하정이 22개월 딸 유담 양이 자신을 닮지 않아 다행이라고 했다.
이하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엄마보다 살림 잘 하는 유담이. 손끝이 아주 야무지네. 엄마 안 닮아서 다행이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에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 양이 부엌에서 배추를 담은 통 앞에 앉아 배추를 찢고 있는 모습이다.

유담 양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야무지게 배추를 찢는 귀여운 자태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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