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 2살인데 집안 다 돌아다니면서 참견 '호기심 폭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19 13: 30

양미라가 최근 부쩍 호기심이 폭발한 2살 아들을 공개했다.
배우 양미라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집안 다 돌아다니면서 참견참견"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미라의 어린 아들이 손에 닿는 서랍을 열어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 서호 군은 한창 호기심이 폭발해 눈에 문이 보일 때마다 열고 다녔다. 엄마 양미라는 "잘 열었네" 칭찬하면서도, 다칠까 봐 곧바로 문을 닫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육아 고충을 보여줬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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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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