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아가 골프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이상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슬 시작해 봅세.. 오랜만에 골프와 룰루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골프웨어를 입고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최근 건강에 적신호가 생겨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힌 이상아는 운동을 하러 나선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안도하게 만든다.
특히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에서는 군살 없이 마른 몸매와 작은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끌며, 50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책받침 여신 미모와 상큼한 분위기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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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