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딸, 울고 있는 엄마에 ♥뽀뽀 쪽 "이뻐해줘서 고마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19 14: 09

최정윤이 6살 딸과의 끈끈한 애정을 자랑했다.
배우 최정윤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일하는중 #티비속엄마도 이뻐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정윤의 딸이 엄마의 드라마를 보면서 화면에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정윤의 딸은 드라마를 보던 중, 슬퍼하면서 눈시울을 붉힌 엄마가 나오자 뽀뽀를 하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최정윤은 "티비 속 엄마도 이뻐해줘서 고맙다"며 힘든 촬영에도 에너지를 충전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고, 2016년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에서 주인공 도연희를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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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정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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