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걱정하는 스위트한 남편 “이제 넘어지면 오래 걸린다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19 14: 57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의 스위트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어 다닐 때 핸드폰에 양손 짐에ㅋㅋㅋ 안느가 넘어진다 넘어진다 그러면서 뒤에서 찍어준 사진이네요. 이제 넘어지면 오래 걸린다고 ㅍㅎㅎ(푸하하) 그건 인정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정환이 직접 찍어준 것으로, 사진 속 이혜원은 한 손으로는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다른 한 손에는 음료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같은 위태로운 모습에 안정환은 아내가 넘어질까봐 걱정하는 잔소리를 한 것. 위트가 섞인 안정환의 달달한 잔소리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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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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