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아들을 위해 마당에 수영장을 설치했다.
김현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양. 공휴일. 드디어 수영장 설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현숙이 아들을 위해 설치한 수영장으로 어마어마한 크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수영장을 두고도 한참 여유로운 마당의 크기는 놀라움을 자아내기까지.
이에 김현숙의 아들은 수영복을 입고 누구보다 신난 모습을 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좋은 엄마군요~”, “부러워요”, “마당 풀장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그는 이혼 후 심신을 치유했던 제주도를 떠나 지난달 밀양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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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