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10살 연하 ♥아내-아들과 놀다가 지쳤네 "인제 집에 가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19 16: 14

가수 개리가 공휴일을 맞아 가족들과 나들이를 나섰다. 
리쌍 출신의 개리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제 집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리가 아들 하오, 그리고 아내와 야외 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온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개리는 체력 좋은 아들과 놀아주다 지친 듯 "집에 가자"라는 멘트를 비롯해 굳은 표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아들 하오는 천진난만한 얼굴로 사진마다 텐션이 폭발, 대비되는 두 부자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쌍 출신의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그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에는 하오 군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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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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