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택시와 추돌사고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5.19 16: 00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음주운전 추돌사고를 내며 입건됐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리지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리지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12분께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배우 박수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음주 측정 결과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지는 지난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유닛그룹 오렌지 캬라멜로도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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