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자가격리 해지를 딱 하루 남겼다고 밝혔다.
가희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격리 해지 하루전 검사 받으러 갔는데 끝남. 그래도 오랜만에 걸어서 좋았어ㅎ 아이고 무릎이야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한 동네의 풍경이 담겨 있다. 최근 발리에서 입국한 가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자가격리에 돌입했고, 현재 격리 해지를 딱 하루 남겨 두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후 가족들과 발리로 이주했다.
앞서 SNS를 통해 "어찌저찌하여 멋진 스케줄이 잡혀서 급하게 한국에 입국했어요~ 격리생활 잘하고 안전하게 스케쥴 잘 마치길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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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