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엄마와 산책 중 찰칵.. 분위기까지 똑닮은 미모의 모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19 17: 28

배우 한지민이 엄마와 촬영한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엄마와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동네 산책 중인 한지민은 도로에 설치된 반사경을 통해 엄마와 다정한 셀카를 촬영 중이다.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지만, 분위기와 외모가 쏙 빼닮은 모녀의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영화 ‘해피 뉴 이어’(곽재용 감독)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지난달 첫 촬영에 돌입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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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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