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담호 군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의 조기교육 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 서수연 가족은 휴일을 맞아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서수연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에서 이필모는 커피를 마시고 있으며, 물병을 쥔 아들 담호에게 건배하는 듯한 동작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담호 또한 이필모를 향해 쿨하게 물병을 내밀었으며, 서수연은 이를 두고 조기교육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1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9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아들 담호 군을 낳은 후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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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