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가희가 자가격리 마지막 날의 일상을 전했다.
가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건소 가는데 왜 살짝 설렜지?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자가격리 해지 하루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보건소 방문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가희는 브라탑에 흰색 셔츠를 걸치고 세련된 외출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랜만의 외출에 신난 듯 설레는 마음을 표해 눈길을 끈다.
특히 2주 동안의 자가격리로 살이 빠졌다고 전한 가희는 군살 없이 마른 몸매와 여전히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스케줄로 인해 발리에서 급하게 귀국했다고 전한 가희는 현재 자가격리하며 SNS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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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