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윤균상이 남다른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19일 오후 이종석은 개인 SNS에 "융귱상 서프라이즈"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윤균상이 이종석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균상은 "반나절 동안 종석이 피로를 막기 위해 보내는 커피차"라며 이종석을 응원했고, 이종석은 만족한 듯 각종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월 종영한 SBS '피노키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한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로 동반 출연하면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영화 '데시벨'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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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