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팔뚝만한 개미허리로 과감한 배꼽티‥♥김동성도 '힐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19 20: 38

국가대표 출신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인 인민정이 개미허리를 드러내며 연예인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19일인 오늘, 인민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가족 나들이 :)"라면서 김동성과의 투샷을 공개했다.인민정은 "사진 작업 하러 왔는데 너무 좋아요 :)"라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배꼽티를 입었음에도 뱃살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는 물론, 얇아도 너무 얇은 개미허리를 드러내며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지나가는 김동성도 멈칫하며 바라볼 정도였다.  

한편,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김동성은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인민정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인민정은 지난 6일,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라고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김동성은 지난 3월 전처를 상대로 두 아이의 양육비를 기존 15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직 판결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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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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