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의 앞머리 자른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밤 이지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급 앞머리 커트 #딱내스타일 #시골아기 #몸빼패션 #세젤귀 #핵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리는 앞머리를 깔끔히 자른 모습, 화려한 몸빼 옷을 입고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태리의 귀여운 미소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녹아 내리게 한다.
태리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미소천사네요”, “깜찍합니다”, “태리 미소에 하루 피로 다 날아간다”, “꽃무늬 너무 찰떡”, “예쁘고 사랑스럽다”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지혜는 평소에도 딸 태리의 일상 사진을 공유, 태리는 많은 랜선 이모, 삼촌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1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세번째 시험관 시술 도전, 어렵게 임신에 성공한 이지혜는 동료는 물론 네티즌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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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