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첫날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40만 16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0만 561명.
‘분노의 질주’ 아홉 번째 이야기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뜨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다.
한국에서 최초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이번 주말 100만 명의 관객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러닝타임 1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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