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본인의 주먹보다 작은 아들의 얼굴을 보면서 신기해했다.
가수 나비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먹보다 작은 조이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보맘' 나비가 아들 옆에서 주먹 크기와 아들의 얼굴을 비교해 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비는 본인의 주먹보다 작은 아들의 얼굴을 보면서 신기해했고, 신생아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 16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나비는 SNS를 통해 "아들 조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고 밝혔다.
/ hsjssu@osen.co.kr
[사진] 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