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술자리만 3차..영업종료 30분전까지 “그냥 헤어지면 뭐가 어떻게 되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0 08: 37

배우 이상아가 계속되는 술자리에 지쳤다.
이상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으앙… 또 자리 옮겨 치맥이랴… 난 오리 닭 안좋아해용. 30분 남겨놓고 자리 옮겨 한 잔 더 하잔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고 그냥 헤어지면 모가 어떻게 된다디????? 오늘 하루 완전 바쁜 날..”라고 했다.

이날 이상아는 이에 앞서 두 번의 술자리를 SNS에 공개하기도. 이상아는 “전반전 후 시원하게 한 잔. 롼딩 후.. 직접 운영하시는 중식당으로,~ 앗 배불러”, “울 동네로 친구들 건너와서…”라며 중식당과 일식당을 간 사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오후 10시 이후 영업금지인 상황에서 영업이 끝나기 30분 전에 자리를 옮겨 또 술자리는 하는 것이 힘들다고 토로한 것.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했으며,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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