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감량' 류담, 재혼하더니 더 편안해진 얼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20 10: 32

전통주 소믈리에가 된 개그맨 류담이 여유로운 일상을 자랑했다. 
류담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햇빛 이모티콘과 커피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근황을 알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카페 창가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있다. 
류담은 지난 1월 “2019년, 따뜻한 마음씨와 배려심을 지닌 신부를 만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고 2020년 5월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며 재혼 소식을 알렸다. 

아내와 함께 새 가정을 꾸린 그는 최근 전통주 소믈리에로 변신했다. 무엇보다 지난 2년 동안 40kg 감량에 성공했는데 재혼 후 편안해진 얼굴을 자랑해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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