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17~18kg 다이어트..청바지+흰T도 잘 어울린다더라" ('드랍더피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20 15: 28

‘드랍더피티’ 조세호가 다이어트 성공 후 넘치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세호는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딩고와 뉴버튼의 첫 합작 프로젝트 ‘드랍더피티’ 제작발표회에서 “그동안 17~18kg 감량했다. 다행히 유지하고 있다”며 몰라보게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그는 “옷을 평소에 타이트하게 입었다. 살을 빼니 그 옷들이 이제 제대로 맞게 됐다. 스타일리스트가 청바지에 흰 티도 잘 어울린다고 해서 입고 나왔다. 제가 만든 청바지에 제가 만든 티를 입고 나왔다”며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뉴디의 첫 프로젝트 ‘드랍더피티’는 헬스 PT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의 새로운 PT 도전기를 담는다. 늘 서브 MC였던 조세호가 이번에는 PPT 프레젠터로 변신해 기업, 관공서, 학교 등 PT가 필요한 곳에서 ‘말발 원맨쇼’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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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랍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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