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동생' 하연, 피는 못 속여? 보라색에 빠진 연자매.."화장했지만 눈에 안 띈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5.20 15: 36

소녀시대 태연 동생 하연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하연은 개인 SNS에 "보라보라 화장을 했지만 눈에 안 띈다"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연은 퍼플 컬러 티셔츠를 착용한 채 매력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친언니인 소녀시대 태연과 닮은 듯 다른 우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라이브 영상을 연달아 업로드하면서 '음색 요정'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특히 태연이 평소 보라색에 강한 애착을 드러냈던 만큼, 하연 역시 보라색을 좋아하자 팬들은 "자매 취향이 똑같네", "보라 커플 투샷 보고싶어요", "보라가 찰떡이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 동생 하연은 최근 NFT 오아시스 비대면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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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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