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딸 민서와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한수민은 20일 자신의 SNS에 “내 베프랑 데이트. 평생 내 베프 해줘 딸바보부부. 사춘기가 안왔으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수민은 딸 민서와 똑같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친구 같은 모녀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한수민, 민서 모녀는 함께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한수민은 딸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 훈훈한 모녀의 일상을 보여줬다.
한편 한수민은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수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