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땀이 흥건할 정도로 열심히 운동한 모습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20일 자신의 SNS에 “옹동이에 땀. 무산소를 빡시게 하더니 한 시간 넘게 유산소 중. 이따 첫공 유산소도 홧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옥주현은 헬스장에서 싸이클을 타고 있다. 특히 레깅스 엉덩이 부분이 땀으로 젖을 정도로 운동에 열중한 모습이다.
옥주현은 최근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관리 끝판왕’다운 일상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뮤지컬 공연 중 두 달 반 만에 휴식을 얻었는데 집에서도 관리의 연속이었다.
스트레칭에 이어 진동 운동기구로 운동하고 “25분 운동해도 두 시간 극대화시킨다. 밖에서 운동하기 힘들어져, 공연 전 루틴이 있다”며 “최고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민없이 샀다”고 밝혔다. 이에 넉살은 “이 정도면 특수부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옥주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