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16주차에 “병원서 성별 힌트 줄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0 17: 27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성별이 궁금해 했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병원 검진 가는 날. 과연.. 오늘 성별 힌트 주실지”이라는 글과 병원가는 길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이후 SNS을 통해 임신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18일“세쌍둥이 임신 16주차 보디체크. 너무 잘 먹어서 80kg 찍었베베. 16주차면 이제 성별 알 수도 있다고 하는데.. 병원 가면 쌤께서 힌트를 주실지 안 주실지는 모르겠어요”며 “16주차 요즘 컨디션은 정말 너무 좋네요. 20주차부터는 배가 무거워서 어디 잘 못 돌아다닐 것 같아서 20주차 전에 어디든 또 나가고 싶네요. 9월 중순쯤 출산 예정인데 막달 되면 배가 어느 정도 나올지.. 좀 무서워요”라고 했다.
임신 16주차를 맞은 황신영은 세 아기의 성별을 궁금해 하며 병원에서 힌트를 줄지 기대감을 내비쳤다. /kangsj@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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