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아들과 함께 하는 유튜브 채널의 실버 버튼에 기뻐했다.
그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와 10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음식점에서 그리와 함께 밥을 먹고 있는 듯한 김구라의 모습이 담겼다. 김구라의 손에는 유튜브 구독자수 10만 명 돌파를 증명하는 ‘실버 버튼’이 있다.
김구라는 특유의 뚱한 표정이지만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있다. 아들과 함께 만드는 채널에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점에 흡족한 모습이다.
한편, 김구라와 그리가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는 최근 구독자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