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이 이렇게 섹시할 일?" 배정남, 악마NO+슈트가 정남이 형을 입었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20 18: 18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슈트핏의 정석으로 톱모델 아우라를 뽐냈다. 
20일인 오늘, 배정남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슈트입은 기쁨라사 배사장입니더~ #악마는정남이를입는다"란 해시태그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정남은 슈트핏의 정석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톱 모델다운 여유로운 표정과 자태로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정남이형, 멋지십니다", "아니 슈트가 저렇게 섹시했나, 눈호강", "정남이 오빠 사랑해요, 너무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정남은  2002년 패션모델로 데뷔하여 ‘에스콰이어’, ‘맥심’, ‘보그’, ‘엘르 걸’ 등 잡지 모델로 활약하며 ‘패션 워너비’로 손 꼽혀왔다.
드라마, 영화 등 다앙햔 작품 활동을 펼친 바 있는 그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에 출연하며 예능 치트기로도 활약한 바 있다.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하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위엄을 뽐내고 있는 배정남은 최근엔  종합 엔터테인먼트그룹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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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정남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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