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이정현이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넘치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우아한 미모를 발산했다.
20일인 오늘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이정현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정현은 싱그러운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마흔 두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까지 뽐내 이목을 사로 잡는다.
무엇보다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넘치는 호화로운 공간에서 광고촬영 중인 여유로우면서도 바쁜 근황을 전했다.
한편 1996년 영화 ‘꽃잎’으로 강렬하게 데뷔한 이정현은 가수로서도 대성공했다. ‘와’, ‘바꿔’, ‘너’, ‘줄래’, ‘미쳐’, ‘반’ 등의 히트곡을 내며 ‘한국의 레이디 가가’, ‘테크노 여전사’ 등으로 불렸다.
지난해 4월에는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에 골인했다. 호텔처럼 넓은 거실과 주방은 물론 전문점 못지않은 화려한 주방용품 등을 자랑하며 연예계 대표 살림꾼으로 거듭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정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