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가수 윤종신이 사진 한 장으로 근황을 전했다.
윤종신은 오늘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스트라이프'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버핏의 스트라이프 자켓을 입고 활짝 웃고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댓글에서 한 누리꾼이 "진짜 정우성을 닮으셨네"라는 글이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얼핏 보면 배우 정우성의 얼굴이 보이는 것.

과거 윤종신은 JTBC예능 '신비한레코드샵'에서 자신의 닮은꼴 연예인으로 정우성을 꼽은 바 있다. 윤종신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정우성보다 내가 나이가 4살이 많다”라며 정우성이 자신을 닮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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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종신 SNS, 신비한 레코드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