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뮤직뱅크' 제작진 코로나19 확진 생방송 결방"[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5.21 00: 10

KBS 2TV '뮤직뱅크' 생방송이 코로나19 여파로 쉬어간다.
KBS 측은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진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뮤직뱅크' 생방송 결방 소식을 전했다. KBS 측은 "'뮤직뱅크' 제작진 1인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에 따라,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아티스트 및 스태프 등의 보호차원에서 내일(5/21) 생방송(KBS2) 예정이었던 '뮤직뱅크'는 결방을 결정하였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라고 설명했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된다./

'뮤직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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