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홍콩 아파트 앞에서 거북이 발견 “연못서 탈출..아들이 궁금해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1 07: 18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살며 겪은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강수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재민이 데리러 갔는데 근처 아파트 연못에서 탈출한 거북이 발견. 다시 모셔다 드리고 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북이 한 마리가 인도를 기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강수정은 “엄마가 도와준 거북이가 누구냐고 궁금해 하는 애들.. 다 똑같이 생겨서 나도 못찾음”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강수정은 아들이 친구와 함께 연못에서 엄마가 구해준 거북이를 찾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지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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