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엄마 생일 맞아 함영준 회장과 럭셔리 파티 “사랑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1 07: 44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엄마의 생일을 맞아 가족과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오늘 햄마미 생일. 엄마 내가 정말 너무 사랑해! 알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함연지는 엄마, 그리고 오뚜기 함영준 회장과 레스토랑에서 샴페인을 마시며 생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함연지는 생일을 맞은 엄마의 볼에 뽀뽀하며 사랑을 표현하는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재벌 3세다. 7년 열애 끝에 비 연예인 연인과 2017년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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