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부자인데 직접 수도 고치는 황금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21 09: 14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뜻밖의 금손을 자랑했다. 
이윤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날이 빨리 더워져 용역시즌이 빨리 돌아왔네요 #지니의시즌비시즌 해가 유난히 센 요즘 #겨울만지나면손봐야하는수도꼭지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수도꼭지를 손보고 있다. 목장갑까지 끼고서 야무지게 수도를 손 봐 결국 문제를 해결했다. 지친 표정이 역력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한편, 통역사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