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 임신' 한지혜, ♥︎검사 발령 받아 제주도→서울로 이사 “서울에서 출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1 10: 20

배우 한지혜가 제주도를 떠나 다시 서울로 돌아온다.
한지혜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얼마 남지 않은 제주생활. 방갑이도 만나고 신랑과 오롯이 시간도 많이 보내고 참 좋았던 제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매번 이삿짐을 싸고 풀고 이사할때마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일이 번거롭고 힘들지만 오붓하게 좋은 시간도 갖을수 있었고 살아볼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점프수트를 입고 임산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앞서 한지혜는 지난달 “신랑 여름인사 발령날때 되서 곧 저는 서울로 이사가요. 서울에서 낳을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남편이 제주도로 발령을 받아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남편 내조를 하고 태교하며 생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